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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벅스 주문 팁, 현지 인기 커스텀 음료 추천!TOKYO 2017 - 2019/일본 살이 Tip 2019. 6. 27. 14:27
포스팅 소개
저는 일본에 살고 있지만, 아쉽게도 일본의 카페는 한국과 비교하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일본 카페는 대부분, 좌석 간 공간이 널찍한 한국에 비해 공간이 너무 협소하고, 와이파이는 물론 전기제품 충전이 가능한 곳도 그리 많지 않아요. 한국 개인 카페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저렴한 점 하나만이 유일한 메리트겠네요.
(물론 한국에서는 찾기 어렵다는 블루보틀도 있지만, 저는 산미가 강한 커피를 마시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일본에서 드물게 훌륭한 퀄리티의 커피를 제공하는 스타벅스를 무척 좋아합니다.
일본 스벅 매니아로써, 한국과 다른 듯 비슷한 일본 스벅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목차
일본 스타벅스 메뉴/가격
(2019년 6월 기준) * 세전 가격 (소비세 8% 가산하여 지불됨)
- 2019년 10월부터는 소비세 인상 법 개정에 의해,
테이크아웃 음료의 소비세는 기존의 8%를 유지하고, 매장 안에서 이용 시 10%로 인상하여 계산된다고 합니다.
드립 커피 (숏) 290엔 (톨) 330엔 (그란데) 370엔 (벤티) 410엔
커피 프레스 (숏) 430엔 (톨) 470엔 (그란데) 510엔 (벤티) 550엔
카페 미스트 (숏) 340엔 (톨) 380엔 (그란데) 420엔 (벤티) 460엔
콜드 브류 (숏) 330엔 (톨) 370엔 (그란데) 410엔 (벤티) 450엔
아메리카노 (숏) 310엔 (톨) 350엔 (그란데) 390엔 (벤티) 430엔
에스프레소 (숏) 310엔 (톨) 350엔 (그란데) 390엔 (벤티) 430엔
라떼 (숏) 340엔 (톨) 380엔 (그란데) 420엔 (벤티) 460엔
소이라떼 (숏) 390엔 (톨) 430엔 (그란데) 470엔 (벤티) 510엔
카푸치노 (숏) 340엔 (톨) 380엔 (그란데) 420엔 (벤티) 460엔
카페모카 (숏) 400엔 (톨) 440엔 (그란데) 480엔 (벤티) 520엔
화이트 모카 (숏) 400엔 (톨) 440엔 (그란데) 480엔 (벤티) 520엔
카라멜 마끼아또 (숏) 390엔 (톨) 430엔 (그란데) 470엔 (벤티) 510엔
망고 패션 티 프라푸치노 (톨) 470엔 (그란데) 510엔 (벤티) 550엔
커피 프라푸치노 (톨) 440엔 (그란데) 480엔 (벤티) 520엔
카라멜 프라푸치노 (톨) 490엔 (그란데) 530엔 (벤티) 570엔
다크 모카 칩 프라푸치노 (톨) 500엔 (그란데) 540엔 (벤티) 580엔
녹차 크림 프라푸치노 (톨) 490엔 (그란데) 530엔 (벤티) 570엔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톨) 490엔 (그란데) 530엔 (벤티) 570엔
아이스티 (숏) 300엔 (톨) 340엔 (그란데) 380엔 (벤티) 420엔
그린티라떼 (숏) 400엔 (톨) 440엔 (그란데) 480엔 (벤티) 520엔
차이티라떼 (숏) 400엔 (톨) 440엔 (그란데) 480엔 (벤티) 520엔
티라떼 (숏) 400엔 (톨) 440엔 (그란데) 480엔 (벤티) 520엔
호지 (숏) 340엔 (톨) 380엔 (그란데) 420엔
유자 감귤 티 (숏) 420엔 (톨) 460엔 (그란데) 500엔 (벤티) 540엔
잉글랜드 티 (숏) 340엔 (톨) 380엔 (그란데) 420엔
얼그레이 티 (숏) 340엔 (톨) 380엔 (그란데) 420엔
민트 감귤 티 (숏) 340엔 (톨) 380엔 (그란데) 420엔
카모마일 티 (숏) 340엔 (톨) 380엔 (그란데) 420엔
유스베리 티 (숏) 340엔 (톨) 380엔 (그란데) 420엔
히비스커스 티 (숏) 340엔 (톨) 380엔 (그란데) 420엔
일본 스벅 주문 팁
- 서비스 테이블에 우유와 파우더가 비치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추가해 마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메리카노에 우유를 소량만 부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라떼보다는 깔끔하면서 쓴 맛이 덜하거든요.
커스텀 메뉴 추천
- 주문 시 일본어로 적힌 메뉴를 제시하시면 간단히 주문 가능합니다.^^
고디바 프라푸치노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주문
모카 시럽으로 변경 (무료)
아몬드 토피넛 시럽 추가 (50엔)
초콜릿 소스 추가 (무료)
초콜릿 칩 추가 (50엔)
엑스트라 파우더 추가 (무료)
・バニラクリームフラペチーノを注文 ・モカシロップに変更(無料) ・アーモンドトフィーシロップを追加(50円) ・チョコレートソース追加(無料) ・チョコレートチップ追加(50円) ・エクストラパウダーを追加(無料)
트로피칼 프라푸치노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주문
감귤 과육 추가 (100엔)
・バニラクリームフラペチーノを注文 ・シトラス果肉を追加(100円)
스위트 맛차 크림 프라푸치노
녹차 크림 프라푸치노 주문
화이트 모카 시럽 변경 (무료)
카라멜 소스 추가 (무료)
엑스트라 채찍 추가 (무료)
엑스트라 파우더 추가 (무료)
・抹茶クリームフラペチーノを注文 ・ホワイトモカシロップに変更(無料) ・キャラメルソースを追加(無料) ・エクストラホイップを追加(無料) ・エクストラパウダーを追加(無料)
유스베리 감귤 티
유자 감귤 티를 주문
찻잎을 유스베리 티로 변경 (무료)
・ゆずシトラスティーを注文 ・茶葉をユースベリーティーに変更(無料)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커피 프라푸치노 주문
에스프레소 샷 추가 (50엔)
무지방 우유로 변경
・コーヒーフラペチーノを注文 ・エスプレッソショットの追加(50円) ・ミルクを無脂肪に変更(50円)
차이 크림 프라푸치노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주문
차이티 시럽 변경 (무료)
계피 가루 추가 (서비스테이블에서 직접 넣기)
・バニラクリームフラペチーノを注文 ・チャイシロップに変更(無料) ・コンディメントバーでシナモンパウダーを追加(無料)
+ 신메뉴 소개
2019년 6월에 출시된 레몬 요거트 프라푸치노가 폭풍 인기몰이중입니다. 단 음료에 취미가 없는 저조차도 이 상큼한 프라푸치노에는 푹 빠져있어요... 마감하는 7월 중순까지 매일 먹고 싶은 맛입니다.
+ 창렬한 베이커리
스콘 처돌이지만 일본 스벅의 스콘은 비교했을 때 창렬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한국이 유달리 큰게 아니라, 중국 스벅과 비교해도 일본만 유달리 작아요. 이걸 먹고 배가 차나 이 사람들아...ㅠ
+ 샌드위치
맛은 무난하지만 크기는, 창렬합니다. 저는 이걸 식사로 생각하지 않고, '간식'으로 생각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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